정치

임종석 靑 비서실장 "예스맨 되지 않겠다...직언할 것"

2017.05.11 오전 05:45
임종석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성심으로 모시되 예스맨이 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실장은 어제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에게 직언하고 격의 없이 토론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 비서실에 대해 비밀이 많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며 '투명'과 '소통'이라는 두 가지 원칙으로 비서실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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