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한국당, '물난리 해외연수' 도의원 3명 제명 최종 확정

2017.07.24 오전 11:00
자유한국당이 수해 와중에 외유성 해외연수를 나갔던 충청북도 도의원 3명에 대한 제명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전희경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 방침을 정한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 광역의원에 대한 제명 결정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또 외연 확대를 위해 책임당원을 위한 당비 기준을 현행 2천 원에서 천 원으로 하고, 당비 납부 기간 기준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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