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女축구 E-1 우승 크나큰 기쁨"

2017.12.16 오후 06:50
북한 노동신문은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의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우승을 보도하며 천만 군민에게 크나큰 기쁨을 안겨줬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1면에 여자축구 선수들의 대회 우승 기사를 게재하고 통쾌한 승전 소식은 천만 군민에게 크나큰 기쁨을 안겨주고 새로운 기적과 위훈 창조로 고무 추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우승을 차지하고 환호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경기 장면 등을 담은 사진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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