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단일팀, 결과 아닌 과정의 가치 일깨워"

2018.02.26 오전 08:56
문재인 대통령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결과가 아닌 과정의 가치를 일깨워주었으며 그 어떤 메달보다 값지고 빛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이 끝난 뒤 SNS에 글을 올려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진,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와 일본 고다이라 선수가 걸어온 우정의 길이 한일 양국의 미래로 이어져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선영 선수의 눈물도 기억한다. 정말 끝까지 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