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선언..."첫 여성 시장"

2018.03.18 오후 02:54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자연과 경제, 문화가 숨 쉬는 미래 서울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학교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가장 사랑받는 첫 번째 여성 서울시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의 공식 출마 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 의원과 우상호 의원, 현직인 박원순 서울시장 등 3파전 구도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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