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당 "통합으로 4·3 정신 계승"

2018.04.03 오전 11:15
바른미래당은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국민통합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통해 항쟁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념을 뛰어넘는 통합이야말로 바른미래당의 창당 정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좌우 진영이 서로 인정하지 않고 배제하려고 했던 것이 씻을 수 없는 참사를 불러왔다며, 이러한 아픔에도 아직 대한민국 정치는 양대 기득권 정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휘둘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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