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민생·경제 올인...후반기 국회 성과 내야"

2018.07.13 오전 09:51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0대 후반기 국회가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히 규제를 타파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와 일자리 문제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도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에 대해 섬세한 정책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고용 쇼크가 저출산과 제조업 일자리 창출 능력 악화 등 단기적인 요인 때문이 아닌데도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탓으로 돌리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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