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년여 만에 대구 간 문 대통령, 칠성종합시장 방문

2019.03.22 오후 12:52
지역경제 투어 일곱 번째 순서로 1년여 만에 대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해 선정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칠성종합시장이 대형 유통점과 경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상권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구도심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브랜드 구축과 특화 요소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합니다.

현직 대통령이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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