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이번 총선은 이명박·박근혜 시절로 가느냐, 촛불 혁명으로 시작된 개혁의 시대로 가느냐가 달려있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좋은 후보와 정책으로 당당히 총선에 임하고 있다며, 지난해 정책 페스티벌에서 제안받은 좋은 정책을 포함해 곧 총선 전략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 공천관리위원회도 출범시켜 당내 경선도 안정적으로 이끌도록 할 것이라며, 작은 실수와 실책도 조심하며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남은 100일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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