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교안, 첫 유세..."위선 정권 아래 이대로 살 수 있나"

2020.04.02 오후 02:56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일)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황 대표는 서울 통인동 유세 현장에서 경제와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며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이 정권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4·15 총선에서 울산시장 부정선거 의혹과 무도한 공수처 도입 등 정권의 위선을 반드시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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