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질랜드·케냐·베트남 교민 등 잇따라 귀국

2020.04.07 오후 07:33
오늘도 막힌 하늘길을 뚫고 우리 교민과 유학생 귀국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헝가리 교민 60여 명은 오늘 오전 9시 SK이노베이션 직원 파견용 전세기의 귀항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체류 국민 260여 명을 태운 오늘 첫 임시항공편이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천5백여 명이 잇따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케냐에 있던 60여 명은 카타르항공 임시편으로, 베트남 다낭에 있던 우리 교민들은 에어서울 전세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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