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을 만드는 문제에 대해 국민 절반은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대북 전단 살포금지법 제정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50.0%,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41.1%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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