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당 "이낙연, 출산 안 하면 철 없나...아버지 역할 폄하"

2020.07.01 오후 06:46
미래통합당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남자는 엄마 경험을 하지 못해 철이 안 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한 국가의 총리를 지낸 분의 입장이라기엔 섭섭한 발언이라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이 의원이 여성에게만 출산과 육아의 책임을 지우고 아버지의 역할은 폄하했다며 출산하지 않으면 철이 없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산후조리를 출산한 여성의 대접받고 싶은 욕망으로 표현하는 것은 생명에 대한 몰이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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