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북한의 신형 무기 과시에도 정부 여당은 평화를 외치고 있다며 비핵화 없는 평화는 국민 기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비판 담화를 더 과감한 대화를 요구한 것이라고 해석한 데 대해 누구도 이해 못 할 뻔뻔한 해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권이 한반도 운전자론을 들고 나온 지 4년이 지났지만, 북핵 위협은 여전하고 남북관계는 뒷걸음질 쳤다며 허망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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