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 1호 외부영입 인재인 조동연 공동선대위원장이 일하는 정당과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합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보여주는 여러 신뢰를 읽었고, 안보가 다변화하는 상황에서 리더의 의지와 예측 가능한 일반 정책 필요성에도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대위 안에서는 국방, 우주항공 방위 산업과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고민할 것이라며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많은 분을 모셔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워킹맘'이라는 말은 민간에 나와서 처음 들었다며 가족에 아이가 생기면 일하는 부모는 모두 힘들다며 여자와 남자가 다른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