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이틀째 유세를 중단하고 '유세 버스 사고'로 숨진 희생자 빈소를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오후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된 고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빈소를 다시 찾았고, 저녁에는 이번 사고로 숨진 운전기사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합니다.
안 후보는 어제저녁까지,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된 고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빈소를 지켰습니다.
국민의당은 손 위원장의 장례를 유가족들과 협의해 국민의당 장으로 치르기로 했고 내일(18일) 오전 발인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