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 당시 국민의당 대표 (2021년 11월) : 저는 당선 위해서 나왔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난 1월) : 저는 제가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되려 나왔습니다.]
단일화 없다 선 긋던 안철수…출마 석 달 만에 단일화 전격 제안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 구체제 종식과 국민통합의 길을 가기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협상 난항에 국민의힘 탓하며 결렬 선언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2월 22일) :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제1야당과 윤석열 후보에게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2월 23일) : 일 년만 지나고 나면 내가 그 사람 뽑은 손가락 자르고 싶다고 또 그럴 겁니다. 지금까지 자른 손가락이 열 개도 넘어서 더 자를 손가락이 없습니다.]
끝난 줄 알았던 단일화…마지막 법정 TV토론 직후 극적 타결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 저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큰 틀에서 힘 합쳤지만 세부 이견 조율은 숙제
안철수 "이거 필요 없으세요?"
비판 메시지 쏟아낸 민주당
[이재명 / 민주당 대선 후보 : 역사와 국민을 믿습니다.]
[우상호 /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으로 규정합니다.]
네 번째 철수…돌풍?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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