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다자외교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백신이 필요한 국가들에 빠른 접종을 지원하겠다면서 3억 달러의 재원을 추가로 기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전 녹화한 영상을 방영한 것이지만 다음 주 정상회담을 앞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는 화상으로 먼저 만난 셈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설 전략과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미국 주도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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