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관련 정보공개를 최대한 공개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정보를 최대한 공개해서 유가족과 국민이 의혹을 가지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대통령기록관도 그런 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 지정 기록물은 최장 15년까지 비공개할 수 있어서 공개 범위를 놓고 내부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살 공무원 故 이대준 씨 유족은 대통령기록관장을 상대로 정보공개를 청구했고, 기록관은 내일(23일)까지 공개 여부를 결정해 답변서를 회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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