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여당 일각에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판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한 장관은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들어보시죠.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여의도연구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제 개인적으로는 좀 등판했으면 좋겠다. X세대의 선두 주자라고 볼 수 있는데 그분이 나와서 기존의 586, 소위 운동권 세력, 이 세대들을 좀 물리치는… 셀럽이 돼 있기 때문에 등판만 하면 무슨 자리를 맡느냐 안 맡느냐를 떠나서 수도권 선거를 견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지금 보시다시피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일이 굉장히 많고요. 저와 무관한 일이고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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