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논의가 시급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간담회에서 독립적 조사기구를 설치해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민주당이 힘을 모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태원 참사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라 믿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가 적극적으로 피해복구와 추모사업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지만, 정부는 추모공간 대한 유가족의 요구를 아직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