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국회로 되돌아온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이 모레(4일) 재표결에 부쳐집니다.
여야는 각각 원내 공지를 통해, 모레 본회의를 열고 재표결 법안들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표결에선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하는 만큼, 의원 300명이 본회의에 전원 참석할 경우 108석을 지닌 여당에서 이탈표가 나오지 않으면 법안은 부결돼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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