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언주, '순천 묻지마 살해범'에 "사형 집행해야"

2024.10.02 오후 09:57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은 전남 순천에서 10대를 아무 이유 없이 살해한 30살 박대성을 두고, 다수의 선량한 국민과 평온한 사회를 위해 사형이 집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사건의 잔혹성이 이루 말할 수 없고 범인의 반사회성이 심각해 교화 가능성이 안 보이며, 사건 특성상 범인이 명백해 오판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가해자에게 사형을 포함한 법정 최고형이 선고돼 충격을 받고 슬픔에 젖은 국민과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