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김건희·윤석열·국민의힘 정권의 총체적 붕괴가 시작 국면이라면서, 남은 임기도 숫자일 뿐 정권 말기가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곳곳에 정권의 붕괴음이 요란하지만 김 여사는 버티고, 대통령은 손 놓고, 여당 대표는 부채질하는 '사면초가' 국면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골병 상태가 예견된다면서 민주당은 총체적 긴장 위에 총체적 집권 준비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이재명 대표가 박지원 의원을 단장으로 국방, 외교, 정보, 운영 4개 상임위 위원 8명 정도를 모아 '안보상황점검단'을 구성해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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