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소방관이 안전해야 국민도 안전하다며, 국민과 소방관 모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늘 숭고한 헌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모든 소방공무원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생과 사를 오가던 위급한 상황을 겪고 나니 우리의 일상이 소방관 여러분의 희생에 빚지고 있음을 더욱 절감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소방관들의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 역시 서면브리핑에서 정부의 '초부자 감세' 기조에 맞서 국민 안전과 직결된 재난안전 예산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장비 현대화와 소방공무원 건강 국가책임 제도화 방안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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