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내일(12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당의 '방탄 국회' 운영을 규탄하고 1심 판결의 생중계를 법원에 거듭 촉구할 예정이라고, 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회의에는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과 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는 오는 15일, 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선고는 25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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