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 선임 준비...김 여사, 텔레그램 계정 삭제

2024.12.11 오전 07:5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법률대리인 선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검사 출신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맡은 최지우 변호사 등에게 사건 수임 의사를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어제(10일) 보안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삭제한 거로 확인돼,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 등에 이어 김 여사도 수사에 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