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 "윤 대통령, 구속 면한 상태서 재판 받아야"

2025.03.05 오후 04:22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 대통령 측의 구속 취소 청구 결론을 앞두고, 구속 상태는 면한 상태에서 재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윤 대통령과 관련한 각종 증언과 증거는 확보됐고, 국민 상식선에서 도주 우려가 없다는 건 인정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국민의힘에 윤 대통령 제명을 요구하는 것을 두고는, 민주당이야말로 여러 재판을 받고 일부 유죄 판결까지 받은 이재명 대표를 제명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 대표가 '한국판 엔비디아' 주장에 대한 여권의 반론을 무지몽매하다고 비판한 것에는, 발상이 문제라며 30% 지분을 덜어내면 해당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당내에서 사전투표제 폐지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놓곤 사전투표 운영 과정의 부실 문제는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며 자신은 '사흘 연속 투표' 방안이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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