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대표단, 에콰도르·파나마와 도로·철도 협력 논의

2025.12.14 오후 04:07
카리브공동체 정부대표단이 에콰도르와 파나마를 방문해 도로와 철도 등의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표단은 현지시각 9일, 로베르토 루케 에콰도르 인프라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측이 추진 중인 '키토-과야킬 구간 도로 개량 사전타당성 조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11일에는 파나마의 세자르 핀손 메트로 청장과 만나 파나마시티-다비드 간 철도 건설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은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사업 발굴과 우리 기업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2∼3개 중점 협력 분야를 선정해 유관 기관과 기업이 함께 중남미 국가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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