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이 '청와대'로 바뀝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공지를 통해, 29일 0시 봉황기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고 밝혔습니다.
봉황 두 마리와 무궁화가 그려진 봉황기는 우리나라 국가수반인 대통령을 상징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의 공식 명칭이 청와대로 다시 바뀌는 건 지난 2022년 6월 이후 3년 반만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