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 공천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며, 시도당별로 비공개 요원을 선발해 공천 과정을 감시하는 ’클린선거 암행어사단’을 발족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 출신 이상식 의원을 클린선거 단장으로 임명했다며, 현행 ’공천 신문고’ 제도와 함께 운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면 전광석화와 같은 신속성과 무관용 원칙으로, 윤리심판원의 심판을 기다리기보다는 당 대표 직권으로 즉시 비상 징계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신속한 조처에 초점을 맞추는 차원에서 별도 당규 개정 절차를 거치는 대신, 당 대표 직속 윤리감찰단 산하에 ’클린선거 암행어사단’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클린선거단장인 이상식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만큼,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에는 공천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과 선거법 위반 혐의는 결이 다르다고 해명하며, 철저히 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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