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김병기-강선우 의원과 관련한 ’공천 헌금’ 의혹이 개인 일탈이라고 규정한 것을 두고 잘못된 진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나쁜 제도와 독점에 의한 적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판단이 잘못되면 처방도 엉뚱해지기 마련이라며 문제 있는 인물 몇몇 솎아내고 고개 숙이는 정도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철저한 조사로 돈을 주고받은 사람은 정치권에서 퇴출해 공천 장사를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천은 당선이라는 공식을 깨야 한다며 2인 선거구가 아니라 3~5인 선거구제를 늘리고 종국에는 모든 선거구를 다인 선거구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장식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이번 사태를 두고 특검을 주장하고 있지만, 지금은 필요성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특검을 하려거든 전 정당 전면 특검으로 하자며 돈 공천 원조집인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역사부터 조사하고 청산하는 게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