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사건에 대한 마지막 공판, 오전 10시에 시작해 7시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8명의 내란 피고인이 한 자리에 섰는데요.
절차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밤 늦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17호 형사대법정에 선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
윤 전 대통령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잠시 후 윤 전 대통령 ’구형’ 남색 정장과 흰 셔츠 입고 오른손엔 갈색 서류봉투 다른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남색 정장과 흰 셔츠를 입고 오른손엔 갈색 서류 봉투를 들고 입정했습니다.
이날 재판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서증조사부터 진행됐는데, 서증조사 전에는 김 전 장관 측 이하상 변호사와 특검 사이 말다툼도 있었습니다.
이 변호사가 서증조사 인쇄물을 많이 출력 못 해 복사해서 가져오고 했지만, 특검 측이 준비된 피고인 먼저 진행하자고 하며 양측 목소리가 커진 건데,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는 "재판도 끝나가는 마당에 왜 이러시나"라며 "프로는 징징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변호사는 저희가 징징댄 거냐고 물었고, 지 부장판사가 "그 말씀이 징징대는 거다. 준비가 안 됐으면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일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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