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 총리, 안성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방역 철저 지시

2026.01.23 오후 10:41
김민석 국무총리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철저한 방역과 역학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가 현지에서 상황을 보고받고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장 출입 통제와 살처분, 집중 소독 같은 긴급행동지침을 따르고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기후에너지환경부엔 발생 농장 주변 멧돼지 흔적을 수색하고 울타리 취약 구간을 점검할 것을, 지방정부와 양돈 농가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안성 돼지농장에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 2천6백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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