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 한 데 대해 민생을 볼모로 입법 인질극을 벌이는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2일)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민생회복의 희망을 기다려 온 국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국민의힘의 비정상적인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야가 오늘 본회의에서 81건의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국민의힘이 이 합의를 지키지 않은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처리하지 못한 법안 18건은 지난해 필리버스터로 국민의힘이 멈춰 세운 법안들이라며, 절박한 국민 목소리가 정말 들리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어제 법사위 상황을 핑계로 청와대 오찬 회동까지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등 스스로 국정운영 파트너임을 포기하며 무례하고 무도한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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