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한미 정상회담 합의를 담은 팩트 시트 이행과 관련해 대미투자와 함께 안보 협의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습니다.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방한 중인 마이클 디솜브레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만나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동향 등 투자 합의 이행 관련 진전을 설명하면서 팩트시트 안보 분야 합의 사항도 조속히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미 측의 적극적 관여와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디솜브레 차관보은 이에 공감하며 안보 분야 협의의 진전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외교부는 그 외에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지만, 중동 정세와 관련해 주한미군의 자산을 이동하는 문제나 한국의 직접적인 지원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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