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주맨 발탁' 조길형 "모두 한통속...단수 공천 줘도 안 돌아간다"

2026.03.19 오전 08:54
충북지사 예비후보 사퇴를 발표했던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단수 공천을 준다 해도 국민의힘 공천에는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시장은 오늘(19일) YTN과의 통화에서 현재 지도부나 공천관리위원회와는 같이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명확해 경선에서 이탈한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수민 전 의원이 추가 공천 신청 기간에 후보로 등록한 것을 두고는, 새치기했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마치 후보들이 시원치 않아 당을 구하러 온 것처럼 말했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부른 사람이나 들어온 사람이나 모두가 한통속 아니냐며, 사람을 키우기는커녕 함부로 대하는 당이다, 당이 나를 버렸는데 어떻게 남아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자신이 공천이나 경선 욕심을 부리는 것처럼 묘사된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도 말했는데, 만약 탈당하더라도 시기는 지방선거가 끝난 후가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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