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중동 전쟁 여파로 환율 1,500원, 유가 100달러라는 이례적 충격이 현실화됐다며 국민의힘은 '환율안정 3법'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정책조정회의에서 해외로 빠져나간 달러 자산을 국내로 되돌려 외환 수급을 보강하고,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과 농어촌특별세법을 오늘 즉각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해당 법은 재경위와 법사위도 합의해 통과한 만큼, 민주당은 긴급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우선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 운영 등을 문제 삼으며 공당의 책임을 회피하고 국민의 삶에 큰 피해를 준다면 앞으로 상임위원장 여야 배분 문제는 원점에서 재검토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김한규 원내소통수석도 정무위가 올해 들어 법안 소위를 한 번도 제대로 열지 못했다는 점을 예로 들며 국민의힘에 위원장을 계속 맡기는 게 국익에 맞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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