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드론작전사령부의 작전 임무를 각 군으로 넘기고, 사령부는 드론 정책 개선과 교육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드론사 본부를 군사드론 개념 발전과 획득, 제도개선과 민군협력, 교육훈련 등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고, 작전 임무는 각 군으로 조정해 통합성과 완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군의 드론 작전 역량을 신속히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정책과 집행조직 강화,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드론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방개혁을 위한 민관군 합동 자문위원회는 이른바 '평양 무인기'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드론사령부 기능이 육해공군, 해병대가 운용하는 드론 부대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드론사 폐지를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사태 등 현대전에서 드론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폐지 대신 드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방안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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