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익표 "7월 보유세 인상, 전혀 검토한 바 없어"

2026.03.31 오후 05:55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는 7월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부동산 보유세 인상이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홍 수석은 오늘 MBC 방송에 출연해, 보유세 인상은 전혀 논의하거나 협의한 바 없고, 이를 언급한 민주당 진성준 의원 개인의 의견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을 다 써도 안 될 경우 최후 수단으로 부동산 세제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동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해선, 현재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넘어가는 문턱에 있다며 정부는 각 단계별 지침을 이미 준비했으니 국민께선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다만 당장 오늘 중동 전쟁이 끝난다고 해도, 에너지 수급 정상화에는 최소 석 달에서 넉 달이 필요하다며, 치밀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수석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유가·환율 점검 등을 위한 여·야·정 원탁회의 개최를 제안한 데 대해선 여야가 먼저 협의해 요청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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