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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사태에 선관위 저격..."의심도 안 되나" 래퍼 비와이, 소신 발언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6.08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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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가 자신을 둘러싼 ‘선관위 저격’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뷰티풀너드’에 게재된 ‘선관위 관련 소신 발언할 게 있다는 애국 보수 비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비와이는 그간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가사 해석과 프레임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방송된 Mnet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 세미파이널 무대 당시, 그는 참가자 권오선의 곡 ‘W.I.N.’ 피처링에서 “싹 다 까보면 놀라겠지, 그 급은 마치 선구안 위”라는 가사를 선보였는데, 일부에서는 이를 빠르게 발음하면 ‘선관위’로 들린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또 해당 표현이 음원 플랫폼 가사에서 빠진 것을 두고 검열 의혹까지 제기됐지만, 비와이는 “가사 누락은 단어의 청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접 삭제한 것일 뿐”이라며 검열설을 부인했습니다.

비와이는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은 누구보다 투명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선거 관련 의혹에 대한 사회적 관심 자체를 음모론으로만 치부하는 분위기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의심이 제기되면 투명하게 해소되는 것이 건강한 사회”라며 “이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왜 정치적 영역으로만 규정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비와이는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가장 위험한 태도는 맹신”이라며 성경조차 끊임없이 의심하고 검증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가사의 본질에 대해 “특정 정치 진영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의혹의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놀랄 것이라는 큰 의미를 담은 예술적 표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와이의 이번 발언은 최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으로 선관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와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비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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