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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분노 유발한 선관위 해명 [Y녹취록]

Y녹취록 2026.06.04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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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민심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서울시장 개표 상황이 더 뜨거웠던 건 바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제가 저녁 시간에 개표 특보를 하면서 속보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믿기지가 않았거든요. 종이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한다는 게 상황이 상상이 안 갔는데 이 파장이 상당히 커졌고 지금 잠실의 문제 투표소에서는 아직도 주민들이 앞에서 항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보셨어요?

◆신지호>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거고 그 일이 발생한 것도 문제지만 선관위의 해명이 더 분노를 자극한 것 같아요.

◇앵커>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


◆신지호>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 4년 전 기준으로 준비해 놨다. 그걸 변명이라고 합니까? 그리고 선관위에 대해서 뭔가 견제를 하려고 하면 우리는 엄연한 헌법상 독립기관이니까 우리 내부 자율성을 존중해달라? 선관위 맨날 그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국민 분노지수, 상식에 벗어나는 행정행위. 그 준비와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말도 안 되는 해명. 그래서 차제에 선관위 거버넌스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 그리고 또 이런 게 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로, 이건 정말 암적인 존재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형편없는 나라다. 후진국이다, 누워서 침뱉기식 음모론인데 이 선관위의 이런 행태 때문에 오히려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그들에게 엄청난 자양분을 심어준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철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렇게 봅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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