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무회의를 통과한 26조 원 규모 '전쟁 추경'을 두고, 위기 극복은 껍데기뿐인 '이재명식 포퓰리즘'의 완결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을 내고, 소득 하위 70%에게 무차별적으로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건 재정 운용 원칙을 저버린 처사라며,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핀셋 지원'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영화나 공연, 숙박 할인과 문화산업 육성에 수천억 원을 배정하는 것이 과연 지금의 에너지 위기 대응과 무슨 상관이냐며, 당장 오늘 내일의 생계를 걱정하는 국민을 위한 긴급 처방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시중에 추경으로 돈을 풀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 커지고 외환시장 불안도 심화한다며, 국민 세금으로 표를 사는 포퓰리즘 정치의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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