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은, 김일성 생일 맞아 조총련에 장학금 지원

2026.04.14 오전 07:3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생일 114주년을 맞아 재일조선인총연합회에 3억 천636만 엔, 우리 돈 약 29억3천400만 원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재일동포 자녀들의 민주주의적 민족 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보냈다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그리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재일동포 자녀에게 보낸 장학금이 4천6백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집권 이후 빠짐없이 김일성 생일을 기념해 재일동포 장학금을 보내왔습니다.

김 위원장이 재일동포 자녀와의 교류를 중시하고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조총련 차세대의 충성심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또, 김정은의 생모 고용희가 북송 재일교포 출신이어서 조총련 활동에 관심이 많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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