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04월 17일 (금)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박지훈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네 이재명 대통령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비공개라고 해야 되나요? 어쨌든 오찬을 가졌습니다. 오전 중에 홍 전 시장 같은 경우에 SNS에서 또 70대에는 내 마지막은 나라를 위한 열정으로 살 것이라고 밝혔는데 오늘 만남 이후에 홍준표 시장, 홍준표 대표의 거취 어떻게 보면 될까요?
★ 박지훈 : 그러니까 모든 거를 정치적으로 다 좀 해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같아요. 지금 선거 앞두고 있고요. 홍준표 전 시장이 김부겸 후보를 지지한다 얘기를 했습니다. 당은 아니지만 그래서 이제 결국은 홍준표 전 시장 대구에서 영향력이 있다고 봐야 되고요. 선거도 마찬가지고 지금 대통령하고 이렇게 오찬을 하고 만남을 가진다는 거는 앞으로의 뭔가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뭐 그게 확 그려지는 건 아니고 총리 얘기가 나옵니다. 근데 뭐 갑자기 총리가 되고 이러지는 않겠지만 뭔가는 국민의힘보다는 민주당 내지 지금 이재명 정부하고 조금 길을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정치적 좀 그렇게 해석을 해도 저는 무방할 거라고 봅니다.
◇ 김준우 : 네 배용찬 소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배종찬 : 이런 걸 분석할 때는 인물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을 해야 되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만나서 어떤 이익이 있을까 이걸 따져본다면 대통령으로서는 이제 확장할 수 있는 외연 확장이죠. 중도 보수까지 표방할 수 있고 또 대통령도 TK출신이지만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영남 쪽 기반을 가지고 있거든요. 경우에 따라서는 이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만 대규모의 지방선거 이후에 2028년에 총선이 있습니다만 그런 정계 개편이 있을 때 새롭게 어떤 이재명 대통령 중심으로 한 정치 세력으로의 개편의 어떤 단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으로 봤을 때는 자기가 못 간 이 자리 그건 대통령 자리입니다. 그런데 대통령 자리로 가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바로 그 밑에 국무총리까지는 갈 수도 있다라는 그런 판단 물론 그런 걸 내색 안 하죠. 만약에 이런 이야기를 우리가 방송에서 하고 있는 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들었다면 “방자하다!” 어디서 그런 거 따위 이야기냐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숨겨져 있는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 YTN 정면 승부의 또 멋이고 맛이죠.
◇ 김준우 : 네 홍 전 시장은 오늘 오찬 후에 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구 경북 신공항 국가 지원과 이명박 전 대통령 해금 조치를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님
☆ 서정욱 :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TK상륙 작전을 편다. 그게 김부겸과 홍준표다. 둘을 이용해서 TK상륙작전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홍준표 시장이 뭐랬습니까? 붉게지는 석양의 아름다움처럼...이런 말을 했어요. 이게 붉게지는 석양의 아름다움이 아니고 정말 노욕, 노추 그리고 배신 행위다. 이렇게 저는 봅니다. 이러려고 국민의힘 탈당하고 김부겸 지지하고 결국에 좌파 쪽으로 투항한 거 아닙니까? 저는 총리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나중에 그 지방선거 후에 김민석 당대표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정말 우리 보수로서는 진짜 이렇게 크게 배신하고 떠난 거다. 보수에서 그만큼 이게 국회의원도 한 네 번 했나요? 도지사 두 번에 시장 한 번에 당대표 두 번에 대선 주자까지 하신 분이 이렇게 보수를 철저하게 짓밟고 떠나는 게 너무 이렇게 저는 참 이렇게 분노가 들어요.
★ 박지훈 : 그렇게 해석이 이제 될 여지가 있는 건데 뭐 그렇다고 해가지고 국무총리라든지 또 총리 아니고 장관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조금 그러나 총리인데 총리를 맡긴다. 그것까지는 조금 아주 좀 앞서 나간 그림 같기도 하고요. 저는 뭐 그냥 이제 일단은 그런 어떤 서로서로 원하는 그림은 있지만 그래도 무조건 그게 다 되는 상황은 아니다. 앞으로 좀 더 올라가야 될 또 맞춰야 될 그림들은 좀 있다.
◇ 김준우 : 지방선거 이후에 확실하게 그렇죠 결정이 될 것이다.
◆ 배종찬 : 아주 짧게만 말씀드리면 그래서 그런지 정청래 대표가 별로 여기에 대한 반응이 안 나와요. 왜냐하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이재명 대통령이 묶인다 라는 것은 그렇게 정청래 대표로서는 달갑지 않을 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생각하는 또 다른 형태의 정계 개편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그게 뭐 내일 일어날 일 또는 6개월 이내에 일어날 일로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렇게 된다면 그 정계 개편의 이 국면 속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또 이재명 대통령 또는 그 새로운 어떤 정계 개편의 중심축이지 정청래 대표가 되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런 점에서 저는 별다른 반응이 지금 나오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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