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가평서 호주군 전사자 유해 호주와 공동발굴

2026.04.24 오전 11:45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호주 육군 미수습 전쟁사상자 지원국, 호주 왕립연대 제3대대와 함께 경기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일대에서 실종 호주군 유해를 찾기 위한 6·25 전사자 유해 공동발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 발굴에는 국유단 전문인력 10명과 호주 지원국 측 4명, 과거 가평전투에 참전했던 호주 왕립연대 제3대대 소속 장병 6명 등이 참여합니다.

발굴팀이 찾는 인물은 1951년 4월 23∼25일 가평전투 중 실종된 호주 왕립연대 제3대대 소속 윌리엄 K. 머피 상병으로, 국유단은 머피 상병의 유해를 수습하고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25전쟁에서 미수습된 호주군 전사자는 모두 42명인데 이 가운데 41명은 북한 지역이나 비무장지대(DMZ) 등에 남겨져 있어 머피 상병은 국내에서 유해를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실종자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