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파병 기념관 준공식 참석차 평양을 방문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과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 의장을 만나 양국관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과 벨로우소프 장관의 면담에선, 국제 및 지역 정세를 비롯해 상호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며 북러 사이의 정치 군사적 협력과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과 볼로딘 의장 간의 회담에서도, 북러 사이의 쌍무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 발전시킴으로써 두 나라의 국익과 인민들의 복리를 도모해 나가려는 의지가 다시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타스통신은 벨로우소프 장관이 김 위원장에게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북러 상호 군사협력 계획을 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는데, 조선중앙통신은 이런 내용은 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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