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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접는다? 설계도 유출된 '9mm 아이폰 울트라'... 애플 승부수 통할까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4.27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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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iPhone Ultra)’가 접었을 때 두께 9mm대로 설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26일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가을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X를 통해 관련 이미지를 공개하며 출시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통상 애플이 9월 둘째 또는 셋째 주에 신제품을 발표해온 점을 고려하면 같은 시기 공개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아이폰 울트라는 오는 9월 1일 취임하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처음 공개되는 주요 제품이 될 전망입니다.

외신 GSM아레나는 최근 유출된 설계도를 통해 아이폰 울트라는 접었을 때 약 9.23mm로, 기존에 거론되던 9.6mm보다 더 얇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했습니다. 펼쳤을 때 두께는 약 4.7mm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카메라를 포함한 최대 두께는 약 13mm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유지하면서 전체 두께를 줄이기 위한 설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외형과 관련해서는 펼쳤을 때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화면 크기를 갖춘 것으로 관측됩니다.

삼성전자가 비슷한 형태로 준비 중인 갤럭시Z폴드8 와이드의 경우 펼쳤을 때 약 4.3mm, 접었을 때 약 9.8mm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접었을 때 기준 울트라가 더 얇은 설계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두께를 줄이는 과정에서 일부 기능과 사양이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기기가 얇아지면서 기존 아이폰의 핵심 생체인식인 페이스 ID 대신 전원 버튼 통합형 터치 ID가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카메라 역시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달리 듀얼 구성에 그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또 자석 배열 공간 부족으로 맥세이프 기능이 제외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 경우 기존 액세서리 생태계와의 호환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두께와 완성도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최지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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