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전 참가를 위해 다음 주 남측을 찾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경유 훈련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내고향 선수단이 어제(12일) 오전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공항에서 하늘색 상의와 군청색 하의 운동복 차림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평양국제축구학교 교장 출신의 현철윤 내고향여자축구단 단장으로 보이는 인물도 선수단을 인솔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AFC가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한 북한 선수단 명단 39명 가운데 선수를 제외한 스태프 12명에 현 단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고향 선수단은 16일까지 베이징 인근 훈련장에 머물며 훈련과 전술 점검을 하고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 결승 진출을 위한 4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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