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재섭 "5·18 때문이라더니...정원오, 폭행 전과 거짓 해명"

2026.05.13 오전 10:17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폭행 전과를 거짓으로 해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오늘(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는 그동안 폭행 전과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로 빚어진 충돌이라고 설명해왔지만, 실상은 지저분한 '주폭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995년 10월 20일 양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속기록에 따르면, 당시 양천구청장 비서였던 27살 정 후보는 한 카페에서 15만 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여종업원에게 외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이를 거절한 업주를 협박하고 폭언하는 과정에서, 제지하던 옆 좌석 모 의원 비서관과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폭행했으며 자해까지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 시민의 올바른 정치적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혹은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카페가 어떤 형태냐'는 질문에, 당시 양천구청장이 답한 내용에 따르면 '유흥주점'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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